공연의 마지막은 늘 우리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으로 마무리하죠 오늘도 역시나 여러 어르신들이 노래와 춤으로 실력을 뽐내셨는데요~ 터줏대감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노래와 또 우리 현대에 들어오신지 오래되지 않은 어르신들의 부끄럽지만 소박한 무대가 어우러져 진짜 멋진 광경을 연출했답니다. 음악은 남녀노소 공통의 언어라는데 그말이 정말 맞다고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~